친정에 반찬 얻으러 가면서ㅋ 체리니트 입고 갔어요~ 

뭐 하나를 입어도 편해보이면서 좋아보인다 고급스럽다

이런거 입고가야 엄마가 보실때도 기분좋자나요 ^^ 

 ' 나 애 엄마지만 나름 잘 꾸미고 살아'  보여줘야죠 

엄마도 화사하니 좋아보인다고 하시네여~ 

얼굴이 환해보인다고 ㅎㅎ 

체리니트~편하지만 소재가 주는 은은한 헤어가 

고급스러운데 따가움도 없네요. 부들부들 해요. 

부피차지 없이 무게감없이 가볍고 따뜻함~ 

컬러는 이건 어디서도 못봐요. 

어깨부분만 다른 짜임으로 보일듯 말듯한 디테일디자인, 소매부분 키미마크, 밑단과 소매단 적당한 길이, 

기본인듯 하지만.. 조그만한 차이들이 고급스러워요.

달라요 다른기본니트랑은~ 

지난번 반팔니트 버건디 입고 키미니트에 

믿음이 생겼는데 이번에도 역시나!! ♡ 

비록 애 엄만 핫한곳 가서 찍은 사진 없지만 ㅠ 

몇일간 외출전에 찍은걸로 후기 올려요 

사진이 색감을 못담네요.. ㅠ 

아!! 저 진짜 교복처럼 많이 입었는데 

팔꿈치 늘어짐 없어요~다음번도 책임져주세요!!♡